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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님과 옷을 사러 나왔습니다.
줄무늬 옷만을 오랜 시간동안 신중을 가해 고릅니다.
예뻐 보이는 옷이 있어 보여 주고, 이것도 살까요~~ 하며, 카트에 담아 놓으면, 한나님은 다시 꺼내어, 옷걸이에 그옷을 걸어서 본래 진열되어진 곳에 걸어 둡니다.
한나님의 마음에 들어야만, 카트에 들어 갈 수 있는 행운의 옷들이 카트에 수북 합니다.
쇼핑을 마치고, 그윽한 향이 가득한 카페에서 직접 주문하여, 계산도 하고, 한잔의 차도 즐깁니다.
돌아오는 길 양손 가득, 들려진, 쇼핑백, 한나님의 가슴에도 가득가득 행복이 가득한 날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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