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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연마을 이야기
후끈한 여름 햇님이 뜨기전 아침에 산책했어요
그동안 가보지 않은 가연마을 뒷쪽의 산책로도 가보고
드라이브길도 휠체어를 타고 가봤어요~
가다가 신기한 것도 봤는데 덕봉님은 눈을 감고 명상을 하고 계셔서,
사진으로만 찰칵 찍어놨어요ㅠㅡㅠ 덕봉님께는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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