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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운 여름 아침
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고 텃밭으로 나왔습니다.
소현 왈 선생님 언제 다 캐요?
순옥 왈 이구 이구빨리
순옥님과 지혜님은 감자를 캐고 소현이는 노래를 부르고 현아님은 잡초를 뽑습니다.
감자캐기가 끝날 무렵
소현 선생님 많아요 활짝 웃으며 입이 쩍 벌어집니다.
이웃 집에도 조금씩 나눠 드리고 집으로 고고
벅벅 씻어 껍질째 감자를 쪄서 너두 한개 나두 한개 맛있게 냠 냠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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